난~수많은 설교를 보고 들었다 대부분 우리나라,미국 목사님들 설교 였다(해외선교사,장로,권사,집싸님들 설교도) 특히 트라우마 치유,고난,영성의 주제관련 설교도 마니 들었다)

전국(특히수도권)을 싸돌아 다니며 영성 수련회 에서 기존 교회에서 잘 듣지 못했던 설교들도 들었다 특히 스승님(?) 설교는 한국에서 내가 1등 으로 마니 듣고 보았을 거다
한때는 치유,상담 훈련 받으러 서울 에서 살며 온누리교회를 다녔다 그곳은 거의 매일 예배가 있다

예배백화점 같았다 관심있는 주제 외에 설교들도 들었다 당시 경배와찬양(하스데반선교사) 집회를 교회에서 몇번 참석한적도 있었다 고 하용조 목싸님의 동생이셔서 가능했을수도 있고..

서론이 길었다 난 옜날엔 설교 들을때 돌만 캤다(은혜는커녕불평만가득)하지만 언제 부턴가 금만 캔다 돌은 버린다(은혜충만)
난 교회에서 예배가 가장 중요한 거라고 배웠다 설교도 중요하다 설교자 들은 설교를 하고 듣는이는 삶으로 설교 해야 된다 셨다
난~설교 하고 시퍼 신학교에 갔다 신학생만 설교 할수 있으니까~~ 설교학 시간에 젤 열심히 참여 했다 종강때 교수님이 한명씩 코멘트를 하셨는데 내 코멘트가 젤 길었다

난~나섬교회 모든 예배때 은혜 받는다 해서 대부분 집에가서 한번 더 본다(좀짧기도해서) 난 예전 5분 설교 듣고 매주 울며 들은 기억도 있다

나섬교회 설교자 분들은 감히 말씀 드리자면(지극히주관적,갠적인기준으로)~~~ 다들
훌륭 하신것 같다(매주은혜받는다)가끔 주중에 묵상도 된다~~

병우목싸님- 말씀에 깊이가 느껴진다
애란목싸님- 듣고 있음 내 무식함이 드러남
진아목싸님- 발음이 잘 들리고 듣기가 쉽다
허전도사님- 매우 논리적 이시다
류전도사님- 성경을 새로운 관점으로 신선하게 하심
조 목사님 설교는 말이 불필요다
떠나신 분들도 다 기억에 남는다

지금도 은혜받는데 경험과 연륜이 쌓이시면 매번 울면서 예배 드릴거 같아서 **기대만땅~

P.S울나라 교회는 설교에 대해 언급 하는걸 매우 조심 스러워들 하시고 나도 근다
이글 땜시 욕멀을 각오 하고 쓴다




♡다만~현 사역자들 께서 힘내시고 fighting 하시기 바래서다
나 포함 많은 분들이 중보 ???? 하실거다.